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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语吧【光也自译更新】韩国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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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也自译】나태주<꽃을 보듯 너를 본다> 罗泰柱《像赏花一样看着你》
1部
001.
我对你
我有多
喜欢你
你不知道也好
喜欢你的心意
只属于我,
我的思念
也只是我一个人的
装得太满......
现在我
没有你
我也可以喜欢你。
내가 너를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너는 몰라도 된다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오로지 나의 것이요,
나의 그리움은
나 혼자만의 것으로도
차고 넘치니까......
나는 이제
너 없이도 너를
좋아할 수 있다.


IP属地:广东1楼2020-03-26 16:02回复


    IP属地:江苏来自iPhone客户端2楼2020-03-27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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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我有这本


      IP属地:四川来自Android客户端3楼2020-03-27 14:24
      收起回复
        只是喜欢,就很幸福


        来自Android客户端4楼2020-03-2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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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光也译】罗泰柱《像赏花一样看着你》 之《那句话》
          那句话
          想你
          好想你
          一直留到最后
          的话语
          爱你
          我爱你
          留在嘴里的那句话
          化作花朵
          化作香气
          但愿它能化作一首歌。
          그말
          보고 싶었다
          많이 생각이 났다
          그러면서도 끝까지
          남겨두는 말은
          사랑한다
          너를 사랑한다
          입속에 남아서 그말
          꽃이 되고
          향기가 되고
          노래가 되기를 바란다.


          IP属地:广东5楼2020-03-3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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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光也译】罗泰柱《像赏花一样看着你》之《一个人经过》《初雪》
            一个人经过
            一个人经过一个人
            再一个人又经过一个人
            像看娃一样看着你
            紧皱的额头
            紧闭的双唇
            有什么不舒心
            的事情吗?
            像赏花一样看着你。
            한 사람 건너
            한 사람 건너 한 사람
            다시 한 사람 건너 또 한 사람
            애기 보듯 너를 본다
            찡그린 이마
            앙다문 입술
            무슨 마음 불편한 일이라도
            있는 것이냐?
            꽃을 보듯 너를 본다.
            初雪
            最近几天没看到你
            就感到渴望
            昨晚也是灰暗的夜
            想念你的心
            更是灰暗的心
            日复一日想念你
            感到渴望的心
            灰暗的心
            变成雪飘落
            你洁白的心
            抱住了我。
            첫눈
            요즘 며칠 너 보지 못해
            목이 말랐다
            어제 밤에도 깜깜한 밤
            보고 싶은 마음에
            더욱 깜깜한 마음이었다
            몇날 며칠 보고 싶어
            목이 말랐던 마음
            깜깜한 마음이
            눈이 되어 내렸다
            네 하얀 마음이 나를
            감싸 안았다.


            IP属地:广东6楼2020-04-0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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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罗泰柱《像赏花一样看着你》之《岛》《感觉》《彼此是花》

              你和我
              牵手阖眼走过的路
              而你已不在我身边
              我该如何?
              不知回去的路,这里
              我只能独自哭泣。

              너와 나
              손 잡고 눈 감고 왔던 길
              이미 내 옆에 네가 없으니
              어찌할까?
              돌아가는 길 몰라 여기
              나 혼자 울고만 있네.
              感觉
              眼角弯曲
              新月
              你的眼神伤感
              身材矮小
              青苹果
              你的模样可怜
              回应简短
              晚风
              你的嗓音怅然
              但我还喜欢你。
              느낌
              눈꼬리가 휘어서
              초승달
              너의 눈은 서럽다
              몸집이 작아서
              청사과
              너의 모습은 안쓰럽다
              짧은 대답이라서
              저녁바람
              너의 음성은 섭섭하다
              그래도 네가 좋다.
              彼此是花
              我们彼此
              是花是祈祷
              我不在的时候你
              想我了吧?
              很想我吧?
              我生病的时候你
              担心了吧?
              想祈祷吧?
              我也跟你一样
              我们是彼此的
              祈祷和花。
              서로가 꽃
              우리는 서로가
              꽃이고 기도다
              나 없을 때 너
              보고 싶었지?
              생각 많이 났지?
              나 아플 때 너
              걱정됐지?
              기도하고 싶었지?
              그건 나도 그래
              우리는 서로가
              기도이고 꽃이다.


              IP属地:广东7楼2020-04-0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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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光也译】罗泰柱《像赏花一样看着你》之《岛》《感觉》《彼此是花》

                你和我
                牵手阖眼走过的路
                而你已不在我身边
                我该如何?
                不知回去的路,这里
                我只能独自哭泣。

                너와 나
                손 잡고 눈 감고 왔던 길
                이미 내 옆에 네가 없으니
                어찌할까?
                돌아가는 길 몰라 여기
                나 혼자 울고만 있네.
                感觉
                眼角弯曲
                新月
                你的眼神伤感
                身材矮小
                青苹果
                你的模样可怜
                回应简短
                晚风
                你的嗓音怅然
                但我还喜欢你。
                느낌
                눈꼬리가 휘어서
                초승달
                너의 눈은 서럽다
                몸집이 작아서
                청사과
                너의 모습은 안쓰럽다
                짧은 대답이라서
                저녁바람
                너의 음성은 섭섭하다
                그래도 네가 좋다.
                彼此是花
                我们彼此
                是花是祈祷
                我不在的时候你
                想我了吧?
                很想我吧?
                我生病的时候你
                担心了吧?
                想祈祷吧?
                我也跟你一样
                我们是彼此的
                祈祷和花。
                서로가 꽃
                우리는 서로가
                꽃이고 기도다
                나 없을 때 너
                보고 싶었지?
                생각 많이 났지?
                나 아플 때 너
                걱정됐지?
                기도하고 싶었지?
                그건 나도 그래
                우리는 서로가
                기도이고 꽃이다.


                IP属地:广东8楼2020-04-1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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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光也译】罗泰柱《像赏花一样看着你》之《拜托》《花儿们,你好》
                  拜托
                  不会太久,只一会儿
                  不会太多,只一点儿
                  想在你面前
                  坐一会儿
                  我为什么会变成这样
                  我也不太清楚
                  刚分开
                  就想念你的面庞
                  刚转身
                  就想听你的声音
                  昏暗的天空独自闪耀的我是星
                  孤立的山路独自行走的我是风
                  再看一眼你微笑的面庞
                  再听一下你美妙的声音
                  我马上就要走了
                  拜托请答应我
                  我为什么会变成这样
                  我也不太清楚。
                  부탁이야
                  오래가 아니야 조금
                  많이가 아니야 조금
                  네 앞에서 잠시
                  앉아 있고 싶어
                  나는 왜 내가 이렇게 되었는지
                  나도 잘 모르겠어
                  금방 보고 헤어졌는데도
                  보고 싶은 네 얼굴
                  금방 듣고 돌아섰는데도
                  듣고 싶은 네 목소리
                  어둔 하늘 혼자서 반짝이는 나는 별
                  외론 산길에 혼자서 가는 나는 바람
                  웃는 네 얼굴 조금만 보고
                  예쁜 목소리 조금만 듣고
                  이내 나는 떠나갈 거야
                  그렇게 해줘 부탁이야
                  나는 왜 내가 이렇게 되었는지
                  나도 잘 모르겠어.
                  花儿们,你好
                  问候花儿的时候
                  花儿们,你好!
                  不应该
                  一下子
                  跟所有花问好
                  跟一朵朵
                  对视着
                  花儿们,你好!你好!
                  那样问候
                  才是对的。
                  꽃들아 안녕
                  꽃들에게 인사할 때
                  꽃들아 안녕!
                  전체 꽃들에게
                  한꺼번에 인사를
                  해서는 안 된다
                  꽃송이 하나하나에게
                  눈을 맞추며
                  꽃들아 안녕!안녕!
                  그렇게 인사함이
                  백번 옳다.


                  IP属地:广东9楼2020-04-1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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