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闻原文内容: 아시아투데이 정석만 기자 = 엑소(EXO)가 굽네치킨의 모델로 발탁됐다. 오븐구이 치킨전문 굽네치킨은 엑소(EXO)를 모델로 발탁하고, 12일부터 ‘굽네 볼케이노’편 TV CF를 방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굽네치킨측은 “굽네치킨이 가진 건강하고 정직한 이미지에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엑소(EXO)의 트렌디한 이미지와 1020 여성들에게 핫한 아이콘인 이미지를 더해 더욱 강력한 시너지를 내고자 엑소(EXO)를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엑소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은 물론 전세계 팬들의 높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최고의 인기 그룹이다. 이번 ‘굽네 볼케이노’편 TVCF는 엑소가 굽네 볼케이노의 매콤한 불맛을 표현하기 위해 화산에서 마그마가 터지는 느낌을 온몸으로 표현해 냈다. 또한 엑소가 직접 굽네 볼케이노 CM송을 불러 엑소의 강렬함과 굽네 볼케이노의 매콤함이 잘 어우러지도록 표현했으며, 엑소 각 멤버들이 강렬한 레드와 블랙 의상을 입고 자신만의 매력을 한껏 펼쳤다. 엑소가 촬영한 굽네치킨의 신제품 ‘굽네 볼케이노’는 고추장 베이스의 특제 소스를 발라 감칠맛 나는 매운맛을 구현한 제품으로, 최고의 맛 품질 경쟁력을 확보해 출시 이후 품귀현상까지 나타난 굽네치킨의 야심작이다. 이번 굽네 볼케이노편 TV CF에서 엑소와의 시너지 발휘를 통해 치킨 시장 정상에 오를 것으로 굽네치킨측은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엑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국내외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브랜드 파워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엑소가 출연하는 ‘굽네 볼케이노’편 TV CF는 공중파 및 케이블 채널 외에도 굽네치킨 홈페이지, SNS, 블로그, 유튜브 등에 공개할 예정이다. 홍경호 굽네치킨 대표는 “이번 굽네 볼케이노편 TV CF는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글로벌 대표 스타인 엑소가 직접 CM송을 불러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굽네치킨은 앞으로 엑소의 매력을 더해 치킨업계에 돌풍을 일으킬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굽네 볼케이노는 최근 판매 구성비 60%를 돌파했으며, 전년 대비 가맹점당 평균 매출이 전년대비 약 60% 이상 증가 추세를 보이는 등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