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스테파니 리 /사진=김창현 기자
스테파니 리가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로 돌아와 반전을 선사한다.
25일 관계자에 따르면 스테파니 리는 오는 10월 1일 방송되는 '용팔이' 마지막회에 등장할 예정이다. 미국에서 돌아온다는 설정이며 조만간 마지막회 녹화에 참여한다.
스태파니 리는 '용팔이'에서 극중 한신병원 VIP병동 CS팀장 신시아 역을 맡아 김태현(주원 분)을 보좌하면서 도도한 매력으로 극 초반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스테파니 리는 그러나 8회에서 하차, 아쉬움을 안겼다.

스테파니 리
스테파니 리의 이번 재등장은 '용팔이' 막판 대반전을 선사할 예정이다. '용팔이'는 지난 24일 16회에서 한여진(김태희 분)과 김태현이 이별하면서 마지막 2회분 내용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관계자는 "스테파니 리가 '용팔이' 막판 극 전개에 대반전을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를 부탁했다.
한편 '용팔이' 16회는 20.2%(이하 전국 집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핫스타인터뷰][오늘의 인기 연예기사][스포츠 속보][스타뉴스 페이스북][중국어로 만나는 연예뉴스]
문완식 기자 munwansik@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转自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459782
@原味的夏天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