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闻原址
http://news.nate.com/view/20130419n16876
<김영삼 객원기자, 바람나그네(http://fmpenter.com/)>
'해투' 이동욱 예능감은 예능계에 절대 필요한 '그것'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드라마 <천명> 팀. 송지효, 이동욱, 임슬옹. 그 중 이동욱의 활약은 독보적이었다 할 만하다. 특히 개그맨 정범균과 짝을 이뤄 개그 코너 '현대레알사전'을 보여줄 땐 개그맨보다 신선한 그런 재미를 느끼게 했다.
이동욱은 군대 후임인 정범균과 호흡이 무척이나 잘 맞았으나, 그것이 일회성이 아니란 것을 이미 <강심장>에서 증명한 바 있다. 진행 능력에서는 차세대 유망주라고 해도 될 정도로 단연 돋보이는 이동욱의 진행력은 감자골 4인방과 유재석, 이휘재의 뒤를 잇는 단독 MC 감으로 기대를 준다.
현재 예능계 1인자 라인은 유재석과 신동엽 정도만 건재하고, 대부분 한 단계 물러선 상태로, 기존에 촉망받던 이들이 쉽사리 상위 클래스로 올라서지 못하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었다. 기존 2인자나 3인자. 또는 그다음 단계의 클래스를 형성하는 이들은 무척이나 많았으나, 그들만의 차별화된 코드는 막상 쩜오라는 말을 써서라도 상향 조정을 해 주지만, 아직 큰 발전을 보여주지 못한 것은 예능계 제작진에게는 큰 시름거리였다.
그런데 그 사이를 의도치 않게 비집고 들어온 이가 있었으니 바로 그가 이동욱이다. 이동욱은 군 제대를 하고 드라마 <여인의 향기>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곧바로 예능 <강심장>에 투입돼 놀라운 모습을 보였다.
http://news.nate.com/view/20130419n16876
<김영삼 객원기자, 바람나그네(http://fmpenter.com/)>
'해투' 이동욱 예능감은 예능계에 절대 필요한 '그것'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드라마 <천명> 팀. 송지효, 이동욱, 임슬옹. 그 중 이동욱의 활약은 독보적이었다 할 만하다. 특히 개그맨 정범균과 짝을 이뤄 개그 코너 '현대레알사전'을 보여줄 땐 개그맨보다 신선한 그런 재미를 느끼게 했다.
이동욱은 군대 후임인 정범균과 호흡이 무척이나 잘 맞았으나, 그것이 일회성이 아니란 것을 이미 <강심장>에서 증명한 바 있다. 진행 능력에서는 차세대 유망주라고 해도 될 정도로 단연 돋보이는 이동욱의 진행력은 감자골 4인방과 유재석, 이휘재의 뒤를 잇는 단독 MC 감으로 기대를 준다.
현재 예능계 1인자 라인은 유재석과 신동엽 정도만 건재하고, 대부분 한 단계 물러선 상태로, 기존에 촉망받던 이들이 쉽사리 상위 클래스로 올라서지 못하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었다. 기존 2인자나 3인자. 또는 그다음 단계의 클래스를 형성하는 이들은 무척이나 많았으나, 그들만의 차별화된 코드는 막상 쩜오라는 말을 써서라도 상향 조정을 해 주지만, 아직 큰 발전을 보여주지 못한 것은 예능계 제작진에게는 큰 시름거리였다.
그런데 그 사이를 의도치 않게 비집고 들어온 이가 있었으니 바로 그가 이동욱이다. 이동욱은 군 제대를 하고 드라마 <여인의 향기>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곧바로 예능 <강심장>에 투입돼 놀라운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