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사또전’ 유승호-박준규, 티격태격 만담 ‘깨알 재미’
유승호와 박준규가 나이를 잊은 유치한 다툼으로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에서는 옥황상제(유승호 분)가 염라대왕(박준규 분)과 천상에 앉아 낚시대를 드리운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옥황상제는 염라대왕의 얼굴을 보고 “그대 얼굴에 주름살이 자꾸 는다”며 지적했다. 이에 염라대왕은 지상에 넘쳐나는 원귀로 인해 골치 아픈 표정을 지으며 “내려가서 어찌한다더니 대체 왜 아직도 해결이 안나는 거냐”며 원망의 말을 늘어놓았다.
이에 옥황상제는 “너의 조로의 원인이 뭔지 알아?”라고 물어 염라대왕을 당황스럽게 했으며 “그 조급증이 문제야 기다려봐”라며 태평한 모습을 보였다.
극 중 옥황상제와 염라대왕은 그 역할은 다르지만 동급의 신으로 서로에게 편하게 말을 놓고 대화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실제로 옥황상제 유승호는 20살인데 반해 염라대왕 박준규는 48살의 나이로 현격한 나이차에도 유치하게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잘 어울려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특히 옥황상제는 염라대왕을 골탕 먹이는 역할로 일명 ‘톰과 제리’의 관계로 극의 깨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아랑(신민아 분)은 은오(이준기 분)가 준비한 옷과 장신구로 단장해 양갓집 규수와 같이 변신했다.
유승호와 박준규가 나이를 잊은 유치한 다툼으로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에서는 옥황상제(유승호 분)가 염라대왕(박준규 분)과 천상에 앉아 낚시대를 드리운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옥황상제는 염라대왕의 얼굴을 보고 “그대 얼굴에 주름살이 자꾸 는다”며 지적했다. 이에 염라대왕은 지상에 넘쳐나는 원귀로 인해 골치 아픈 표정을 지으며 “내려가서 어찌한다더니 대체 왜 아직도 해결이 안나는 거냐”며 원망의 말을 늘어놓았다.
이에 옥황상제는 “너의 조로의 원인이 뭔지 알아?”라고 물어 염라대왕을 당황스럽게 했으며 “그 조급증이 문제야 기다려봐”라며 태평한 모습을 보였다.
극 중 옥황상제와 염라대왕은 그 역할은 다르지만 동급의 신으로 서로에게 편하게 말을 놓고 대화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실제로 옥황상제 유승호는 20살인데 반해 염라대왕 박준규는 48살의 나이로 현격한 나이차에도 유치하게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잘 어울려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특히 옥황상제는 염라대왕을 골탕 먹이는 역할로 일명 ‘톰과 제리’의 관계로 극의 깨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아랑(신민아 분)은 은오(이준기 분)가 준비한 옷과 장신구로 단장해 양갓집 규수와 같이 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