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배우 김정민이 가수 임재범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 TV tvN ‘러브송’ 녹화에서 김정민은 임재범과 신성우를 이상형으로 말하며 “나이 차이가 좀 있고 정신적으로 교감할 수 있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김정민은 자신을 ‘모태솔로’라고 소개한 후 “내 목숨까지 구해줄 수 있는 헌신적인 남자를 원한다”고 설명했다. 버즈의 ‘남자를 몰라’ 가사 속에 등장하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도 했다.
또 김정민은 “연애 경험은 없지만 키스는 해봤다”며 “첫 키스 상대는 19살 차이나는 영화배우”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정민의 첫 키스는 연기의 한 장면이었던 것. 김정민의 이상형과 연애관은 25일 밤 12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TV리포트 DB, MBC